꿈해몽 모음들

세종대왕,이순신 장군님등 위인들의 태몽은?

divinei 2018. 1. 16.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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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신 태몽

김유신의 아버지 김수현은 어느날 꿈을 꾸었다.

'하늘의 별이 참 밝기도 하구나!'

김서현은 하늘을 올려다 보고 있었다

밤 하늘엔 수많은 별들이 초롱초롱 빛나고 있었는데

  밤 하늘에 별 하나가 점점 커지며 밝아지더니

김서현의 머리 위로 떨어지는 것이었다.

 김서현은 놀라 피하다가 뒤로 벌렁 나자빠졌는데

 천둥치는 소리와 함께 안마당에 큰 별이 떨어졌다.

김서현은 깜짝 놀라 잠에서 깨어났다고 한다.



 김유신의 어머니 만명부인도 태몽을 꾸었는데

황금빛 갑옷을 입은 어린 아이가 하늘에서

만명 부인의 집으로 구름을 타고 내려와

부인의 품에 안기는 꿈을 꾸었다고 한다.




김구 태몽

김구선생의 어머니는 김구를 가지고

어느날 꿈을 꾸었는데..

푸른 밤송이가 보여서  그속을 헤집어

속에 들어있는 크고 붉은 밤 한개를 얻어서

감추어 두는 꿈을 꾸었다고 한다.





​ 주시경 태몽

꿈속에서 산신령이 나타나

연적과 하얀 꿩을 주었는데

그 물건들은 받자마자

사방이 대낮처럼 환해졌다고 한다.





윤이상 태몽

윤이상의 태몽은 지리산 하늘 위에 상처 입은

용 한 마리가 날고 있는 꿈을 꾸었다고 한다.

한국 최초의 세계적인 작곡가였지만

정치적으로 온갖 박해를 받고 끝내 고국에

돌아오지 못하고 이국 땅에서 숨졌다고 한다.




이순신 태몽

이순신 장군의 어머니 변씨가

꿈속에서 돌아가신 시아버지 이백록이 나타나

" 너는 귀한 아들을 순산하게 될 것이며,
 
아기의 이름에 '임금 순(舜)'자를 넣거라

또한 태어난 아기는 나라를 구할 큰 인물이 될 것이니

 잘 키우도록 하거라"

라는 당부를 남기고 사라졌다고 한다.

꿈속의 시아버지의 말에 따라

 '임금 순(舜)'자 돌림자인 '신하 신(臣)'을 붙혀

  아기의 이름을 '순신(舜臣)'으로 지었다고 한다.




세종대왕 태몽

세종대왕 어머니가 꿈을 꾸었는데

 뒤뜰에서 산을 바라보고 있었다고 한다.

갑자기 해가 산으로 굴러 떨어지고 있었다.

 그로인해 마을이 다 타버릴 것 같았지만,

한 아이가 나타나서 해를 삼키고선

그녀의 품으로 달려와 껴안는 꿈을 꾸었다고 한다.



 



석가모니 부처님 태몽

부처님의 어머니인 마야 부인은

 아름다운 새하얀 코끼리가 자신의 옆구리를 통해서

 자궁 속으로 들어오는 꿈을 꾸었다.



정몽주 태몽

어머니 이씨가 정몽주를 임신했을 때 꾼 꿈으로

안마당에 신선으로 보이는 노인이

꽃을 피운 난초 화분을 들고 나타나

귀한 것이니 잘 보관하라며 정몽주의 어머니에게

화분을 주고 급히 가버렸다. 

 화분을 주는 이유를 물으려 신선을 급히 부르다가

화분을 땅에 떨어뜨리며

그 바람에 꿈에서 깨어나게 된다.

훌륭하신 위인들의 태몽 영상 바로가기

오늘도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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