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는 마음

이번에 처음구매해본 무알콜 맥주 웨팅어 프라이 입니다~!! 독일산 무알콜 맥주에요~^^ 이때까지 먹어본 무알콜 맥주는 대부분 330ml 였는데 웨팅어 프라이는 대용량 500ml~~!! 가격도 저렴하게 1200원에 구매했습니다. 용량도 크고 가격은 착하고~!! 맘에 드는 녀석입니다.ㅎㅎ 과연 맛도 착할지~ 제가한번 마셔보겠습니다~ㅎㅎ 일단 맥주의 보리맛과 향이 잘 느껴지는게 좋았습니다. 마셨을때 꿀떡~꿀떡~ 목넘김이 좋았는데 그이유가 탄산이 부드러워서? 였던것 같아요 그리고 무알콜 맥주 중에 시큼한 맛이 느껴지는것도 있는데~ 웨팅어 프라이는 시큼한 맛이 느껴지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한마디로 맛있어요~~^^ 이상으로 독일 무알콜 맥주 웨팅어 프라이 후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마트에 갔다가 우연히 눈에 뛴 너.. 바바리아 무알콜 맥주 오리지널~!! 그저 디자인이 새로워 보여서 처음보는 무알콜이라서 집어왔는데.. 완전~~~!!!마음에 든다는~~♡ 바바리아(Bavaria) 무알콜 맥주 네덜란드에서 물건너 왔습니다. 은은한 과일향과 맥주의 보리맛을 느낄수있는 맥주라고 소개하는군요.. 마트의 시원한 냉장고에 있다가 실온에 나뒀더니 종이가 다 젖어버렸네요;; 무알콜 맥주를 즐겨 마시는 사람으로서 바바리아를 처음 마셔본 소감은요~~ 첫 한모금에 향과 맛에 반해버렸습니다. 먹어본 무알콜 맥주중에 단연 최고~~!! 개인적으로 맛을 표현하자면.. 달달한 카라멜 향과 맛처럼 느껴지는 보리맛? 깊은 여운이 느껴지는 뒷맛~ 갈색의 진한 맛의 엿을 먹고나서 느껴지는 입안에 남는 그맛?? 생각나는데로..